(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이스 3’에서 박병은이 의식을 잃고 입원한 이하나의 병실을 찾았다.
23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은 범죄현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적 스릴러다.
강우(이진욱)는 카네키(박병은)의 부하 전창수(태항호)가 나홍수(유승목)을 살해하자 자신의 전부를 걸고 카네키(박병은)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카네키는 권주(이하나)의 귀를 노리게 됐다.
강우(이진욱)는 카네키(박병은)를 미행했고 카네키는 대담하게도 권주(이하나)의 병실을 찾았다.
한편, 서율(김우석)은 은수(손은서)와 함께 권주(이하나)의 병실을 지키고 있다가 골든 타임팀이 해체된다는 소식을 듣고 은수와 함게 병실을 잠시 비웠다.
그때 카네키(박병은)가 권주(이하나)의 병실에 들어 왔고 카네키는 의식이 없는 권주를 바라봤다.
카네키(박병은)는 권주의 침상에 장미 꽃다발을 올렸다.
이어 그는 “도강우 때문에 내가 건설한 왕국이 균열이 일고 있다. 센터장님은 귀가 참 이쁘다. 그애도 센터장님처럼 귀가 이뻤는데”라고 중얼거리며 와이어를 꺼냈다.
하지만 카네키는 다시 와이어를 주머니에 넣고 라이터를 꺼내며 소리를 냈고 “오늘은 아쉽지만 그만 가야겠다. 왜냐하면 쥐새끼가 나를 쫓아다니거든. 다시 오겠다”라고 하며 병실을 나갔다.
또 강우(이진욱)는 카네키가 권주의 병실을 나가자마자 들어섰고 병원 비상계단에서 들리는 라이터 소리를 따라가게 됐다.
한편, ‘보이스 시즌3’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드라마‘보이스 시즌3’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