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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1부 종합] 패리스 힐튼의 호텔 방문! "전복죽과 비빔밥 맛있어!" & "김희철은 섹시해요!" & "신곡에서는 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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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3일에 방송된 '우리집에 왜 왔니' 1부에서는 패리스 힐튼이 집 방문기가 펼쳐졌다. 

 

'우리집에 왜 왔니' 1부에서는 패리스 힐튼이 초대를 해서 모두 그녀의 집으로 방문했다. 그녀는 공항에서 김희철과 신영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파티에서 만나자고 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이에 자체적으로 영어실력을 점검했는데 딘딘은 유학파라서 영어를 할 줄은 알지만 상대가 불쾌해 할 수 있는 영어실력이라고 밝혀 걱정하게 했다. 하필이면 한혜진과 오스틴이 스케줄이 있어서 이들은 모모랜드 낸시와 보라를 통역을 위해 불렀는데 보라는 이태원영어를 낸시는 정통미국영어를 선보였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딘딘은 힐튼에게 자신의 노래를 부르게 할 것이라고 장담했고 신영 역시 셀럽 파이브 노래를 시킬 것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사실 힐튼은 한국에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러 내한한 김에 이들을 초대한 것.

신영과 낸시는 15년지기 친구였는데 신영은 공황장애가 와서 당시 보라와 나눈 대화를 기억하지 못했다. 딘딘은 유학파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힐튼을 만나자 영어를 너무 잘했다.

패리스 힐튼의 유행어인 "Hot"과 그녀의 개 집이 4억이고 사업가, 모델, 배우, 디제이 등 다양한 일을 하는 팔방미인, 그녀의 친구를 뽑는 리얼리티 쇼, 한번 입은 옷은 버린다는 소문 등 그녀에 대한 많은 정보가 그들의 입에서 쏟아졌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드디어 그녀의 집에 방문했는데 밝은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아주던 그녀는 바로 패션이야기를 하면서 멤버들의 패션을 평가했다. 김희철을 보고서는 섹시하다고 했고 낸시의 패션은 가장 맘에 든다고 칭찬했다. 딘딘은 직업을 추측해보라고 했고 신영이 모델이라고 추측해서 민망하게 했다. 패리스는 이들의 직업을 듣더니 자신이 다 해보았다며 신곡에서는 랩도 한다고 밝혔다. 

전망이 너무 좋아서 감탄하던 낸시는 집안구경 좀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힐튼의 안내로 호텔 구경을 하다가 셀카용 조명을 보고는 다들 모여서 셀카를 찍었다. 힐튼은 전복죽에 완전 빠져있다고 했다. 딘딘은 어떤 한국음식을 제일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에 그녀는 비빕밥이라고 답했다. 신영은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냐고 물었고 이에 힐튼은 오케이했다. 

더 많은 내용은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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