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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팬들이 사랑한다는 강혜원(혜원)의 눈썹 무빙…눈썹으로 말 거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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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즈원 강혜원(혜원)의 매력 포인트는 눈썹?

최근 아이즈원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즈원 강혜원의 눈썹 무빙 관련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해당 이미지들은 ‘아이즈원츄’, ‘마리텔V2’, ‘아는 형님’ 등 그간 아이즈원이 출연한 예능들 속 강혜원의 모습을 움직이는 이미지(=짤방)으로 만든 것.

짤방들 속 강혜원은 눈썹으로 말을 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눈썹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이즈원 멤버들 중 손꼽히게 솔직+털털한 성격인 강혜원다운 개성인 셈.

아이즈원 브이앱 영상 캡처

이러한 이미지들 속 강혜원은 재밌는 눈썹 무빙뿐만 아니라 빛나는 미모도 함께 뽐내 두 번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강혜원의 대표 별명인 광배를 따서 ‘광배 눈썹단’이라는 독특한 팬클럽(?)을 만들기도 할 정도. ‘광배 눈썹단’은 톱스타뉴스에 강혜원의 매력적인 눈썹 무빙 짤방을 다수 제보한 바 있다.

JTBC 아이돌룸 아이즈원 편 영상 캡처
엠넷 아이즈원츄 영상 캡처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V2, 마리텔 시즌2)에서 김영옥과 장동민, 김구라와 장영란,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 약구르트와 유민상이 '꿀잼 콘텐츠' 방송들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할풍당당’의 원조 ‘할미넴’ 김영옥과 장동민, 막내딸 안유진이 VR 게임으로 재미를 줬다. 또한 ‘왁싱 월드’에 빠진 김구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를 개최한 정형돈, 유용한 정보가 가득한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와 유민상이 마지막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모은 총 8,216,800원은 사회 복지 재단 '엔젤스헤이븐'에 전달되어 장애 아동 가정에 생계 및 치료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져 세상 훈훈함을 전달했다.

JTBC 아이돌룸 아이즈원 편 영상 캡처

그중 정형돈이 아이즈원 강혜원과 최근 프리로 선언으로 한층 자유로워진 장성규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금요일 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들은 1부에서 옷 빨리 갈아 입기, 가위바위보, 냉각 제어까지 세가지 대결에서 승리해 승률 60%를 기록했다. 장성규는 “전반전은 워밍업이었다”라며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2부’의 시작을 알렸다.

정형돈의 2부의 첫 번째 대결 종목은 '암기'로 상대는 12살 초등학생이었다. 암기 신동으로 알려진 도전자는 정형돈을 가볍게 이겨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다음 대결은 ‘발가락으로 물건 옮기기’로 발가락이 자유로운 도전자가 손쉽게 승리를 쟁취했다. 발가락으로 바닥에 널려있는 물건들을 빠르게 옮기는 도전자를 보고 장성규는 “손이 아니라 거의 발입니다!”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블루룸 아이즈원 편 영상 캡처

이어지는 번외 경기에서 아이즈원 강혜원과 발가락으로 물건 옮기기 2부를 시작했다. 강혜원이 바구니에 발로 옮긴 물컵을 보고 장성규는 “이제 저 물컵은 제 물컵입니다!”라고 해 정형돈에게 "제발 성규야! 선 좀!"라는 핀잔과 함께 ‘장선규’, ‘선넘규’로 등극했다. 두 번째 번외 경기는 발가락 씨름으로 정형돈과 장성규에게 생각지도 못한 고통을 선사하며 깔끔하게 완벽한 승리를 얻었다.

마리텔V2(마리텔 시즌2) 영상 캡처

정형돈의 이어지는 대결은 ‘매운 음식 먹기’였다. 그는 “저는 혜원 찬스를 쓰겠습니다!”라고 밝히고 두 번째 대결은 아이즈원 강혜원이 대신하기로 했다. 그녀는 청양고추, 매운 떡볶이까지 가볍게 클리어했다. 마지막 극강의 매운맛을 지닌 ‘디진다 돈가스’의 등장에도 강혜원과 도전자는 맛있게 돈가스를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매운맛 최강자는 도전자가 거머쥐게 되었다. 생각보다 맛있게 먹는 강혜원을  보고 정형돈과 장성규도 한 입에 도전했다. 매운 걸 못 먹는 정형돈은 괴로워하다가 결국 화장실을 향했다. 이에 장성규가 또 “형 쌌다!”라며 선 넘는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 마지막 정형돈의 대결 종목은 '코끼리코 돌기'였다. 그는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어지러움을 참지 못하고 결국 패배하게 됐다. 정형돈은 “성규야 돈 줘라!”라며 패배를 인정한다. 이어진 장성규가 코끼리코 돌기에 도전했는데, 10바퀴 돌고 넘어지는 대참사를 맞이했다. 꽤 아프게 넘어진 그는 "웃겼어요?"라며 프로 방송인의 모습으로 웃픈 상황을 선사해 마지막까지 웃음 폭탄으로 활약했다. 결국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장성규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는 보기만해도 폭소를 자아내는 짤방들을 가득 남기고 막을 내렸다.

이러한 방송 내용에 ‘마리텔V2’(마리텔 시즌2) 방송 종류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강혜원’과 ‘혜원’이 동시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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