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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집사부일체’ 인요한, 이승기와 ‘묵은지 오믈렛’ 만들고…육성재 “나무 화장실에서 읽었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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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인요한이 이숭기에게 묵은 오믈렛 레시피를 전수하고 멤버들이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게 됐다.

2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푸른눈의 순천 촌놈 인요한 교수는 멤버들과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멤버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게 됐다. 

인요한 교수는 이승기와 함께 요리를 하게 됐는데 '시크릿 레시피'라고 하면서 좀처럼 요리 제목을 알려주지 않았다.

이어 인요한은 묵은지를 다지기 시작했는데 이승기는 “지금 다지는 척 하시는 거죠?”라고 하며 믿음이 가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인요한이 만든 음식은 묵은지 오믈렛이었고 맛을 본 이승기는 “대박이다. 간이 딱 맞는다”라고 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따.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글로벌 특집' 두 번째 사부를 맞이하게 됐다.

멤버들은 평소와 다르게 사부의 정체를 알고 모이게 됐고 사부에 대한 얘기를 했다. 

글로벌 사부와의 만남을 앞두고 이 분 만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진짜 섭외 된 거냐라며 말햇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와 '나무' 등의 소설이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돼 20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양세형이 “이 분 잘 모르지 않냐”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나무를 80%정도 읽었다. 왜냐하면 화장실에서 읽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상윤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프랑스 작가라고 사실에 “제2외국어가 불어였다”라고 했지만 이어 “20년 전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멤버들은 베르나르 베를베르 사부를 통역관도 없이 만나게 됐지만 로빈 데이아나가 통역으로 나오면서 앞으로 사부와의 만남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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