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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1부 종합] '청춘을 부르다' 특집, 이범학 & 전유나 & 휘버스 & 바다새 & 우순실 등 왕년의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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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열린음악회' 1부에서는 '청춘을 부르다' 특집으로 왕년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열린음악회' 캡쳐

 

첫 무대의 주인공은 전유나, 이범학이었다. 이들은 듀엣으로  '여행을 떠나요' 를  시원하게 부르면서 1부를 시작했다. 그들은 전성기 못지않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아주 상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노래에 관객들은 떼창을 하면서 함께 추억속으로 빠져들었다.  '여행을 떠나요 ' 는 조용필이 80년대에 발표한 국민애창곡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곡이다. 특히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라 여름에 많이들 부르는 여름노래 중 하나이다. 

 

'열린음악회' 캡쳐

 

휘버스가 '그대로 그렇게'를 들려주었다. 휘버스의 보컬은 세월의 흐름에 모습이 많이 변했지만 목소리는 여전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휘버스는 '얼굴 빨개졌다네'로 신나는 락앤롤의 세계로 초대했다. 

 

'열린음악회' 캡쳐

 

혼성 듀오 바다새가 '바다새'를 들려주며 대학생 시절의 추억과 흥을 불러일으켰다. 이 곡 역시 바다와 청춘, 여름이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름에 많이 불리워진다. 이들은 분위기를 바꿔서 '사랑하고 있어요' 라는 잔잔한 발라드곡을 들려주었다. 이 곡은 중간에 들어가는 색소폰 소리가 아주 듣기 좋은 곡이다. 

 

'열린음악회' 캡쳐

 

82년에 데뷔한 우순실이 '잃어버린 우산'을 들려주었다. 세월이 흘렀지만 오히려 회춘한 모습으로 등장한 우순실은 전성기때의 가창력으로 슬픔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 이어 '꼬깃꼬깃해진 편지'로 그리움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 

다음 곡들은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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