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비스’가 어느새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어비스’에 출연 중인 송상은이 종방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송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모두 고마웠던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상은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박보영-한소희와 함께 꽃받침을 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종영이 코 앞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세 분 다 너무 아름다우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박보영-송상은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드라마‘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어비스’.
지난 방송에서 안효섭은 박보영을 향해 진심 어린 프로포즈를 전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한편으론 권수현(서지욱)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어 놓칠 수 없는 긴장감까지 선사했다.
이에 종영을 앞두고 펼쳐질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23일 ‘어비스’ 제작진 측은 박보영과 안효섭의 케미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박보영과 안효섭이 출연 중인 ‘어비스’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