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가수 추가열X문연주X강진 총출동… 의정부 부대찌개에 송해 방긋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6.23 13:1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병훈 기자] 23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았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 씨는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의정부시청 앞 상설야외무대를 가득 메운 청중들이 환호했다.

송해 씨는 평전 <나는 딴따라다>를 통해 일대기를 표현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금연에 도움이 된다는 체인지스틱을 KBS2 모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주부 허희자 씨는 의정부가 자랑하는 부대찌개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 씨와 스태프들 모두 허기진 김에 한 입씩 넣었다.

희자 씨는 의정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 속에 ‘못 잊겠어요’를 열창했다.

그 외에 영어 학원을 운영하는 가브리엘 씨와 의류판매점을 운영하는 김은숙 씨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가브리엘 씨는 한국인 남편을 만나 의정부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김은숙 씨는 노래를 통해 암을 완쾌했다고 한다. 김은숙 씨는 시원한 가창력과 율동까지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신곡 ‘막걸리 한잔’을 내놓은 가수 강진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65세인 가수 강진은 ‘땡벌’로도 유명하지만 ‘전국노래자랑’이 성장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칭찬도 자자하다고 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 추가열은 ‘소풍 같은 인생’을 열창했다.

올해 나이 52세인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행복해요’ 등 히트곡을 불렀고 부산 KNN 골든마이크에도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특유의 나른한 보이스로 무대를 부드럽게 적셨다.

네 번째 무대는 ‘도련님’의 가수 문연주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문연주는 전통 트로트 가수답게 허스키하고 시원한 보이스를 뽐내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