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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어비스’ 안효섭-박보영, 훈훈한 현장 포토…‘몇부작 안 남아 후속은 60일, 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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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어비스’ 안효섭과 박보영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5월 16일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안효섭과 박보영의 현장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안효섭의 손을 잡으며 어디론가 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어비스’ 공식 홈페이지

박보영은 지난 2017년 4월 15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약 2년 만에 ‘어비스’에 출연하게 됐다.

안효섭은 지난 2018년 9월 18일 총 32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출연했다.

현재 둘은 드라마 ‘어비스’에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생으로 올해 30세이며 안효섭은 1995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25세로 둘은 5살 차이 난다.

‘어비스’는 총 16부작이며 지난 18일 14회를 마쳐 총 2부작이 남았다. 현재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또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후속방송은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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