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류수영♥’ 박하선, 이상엽과의 촬영 인증샷 공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하선이 자신이 SNS에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함께 출연 중인 이상엽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오후 세시에 올리는! 지은이랑 정우.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만나요_어제 코빅으로 실검 1위 하신 #열혈 홍보 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이상엽과 함께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대본을 들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돼요”, “우와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류수영과 결혼했다.

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류수영은 1979년 9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둘은 8살 차이난다.

박하선의 차기작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채널A에서 7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제작사는 팬엔터테인먼트이며 연출 김정민 극본 유소정이다.

출연으로는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