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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환 아나운서, 훈훈함 가득한 일상 모습 “굿 날씨였습니다”(feat.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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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는 형님’ 김환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김환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날씨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 아나운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합니다”,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환 인스타그램
김환 인스타그램

한편, 김환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0년 9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한밤의 TV연예’,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대한민국 국민고시’, ‘백년손님’, ‘찾아라! 녹색황금’, ‘진짜 한국의 맛’, ‘좋은 아침’ 등 총 17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환 아나운서는 얼마 전 프리선언을 했으며 프리 선언 한 이유에 대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위함이라고 전했다.

그의 아내는 8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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