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유진과 민효원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이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버랜드에 찾은 이유진과 민효원이 담겼다.
두 사람은 꽃으로 가득한 머리띠를 쓴 모습이다.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띤 이유진과 민효원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신 거 아닙니까”, “최애 한재인과 김도영!”, “연플리 시즌4 시작해서 너무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진과 문효원은 최근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이번 시즌에는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뉴페이스로는 배우 김새론이 출격한다. 김새론은 극중 서연대 경제학과 19학번 서지민 역을 맡았다.
또한 신종연하남’에서 ‘신종복학생’으로 돌아온 박정우의 출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시즌3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정우는 시즌4에서는 군제대 후 복학한 것으로 등장한다.
극중 이유진은 한재인 역을 맡아 박정우와 재회한 모습을 그린다. 또한 민효원은 김도영 역을 맡아 준모(임휘진 분)와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저녁 7시 플레이리스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