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지민과 지성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고맙습니다. 닥터룸도 파이팅요! 센스쟁이 우혁 실장님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성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한지민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지성이 현수막을 통해 전한 ‘♥봄밤 한지민♥ 촬영 끝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시원한 음료 한 잔 하고 가세요-배우 지성 드림-’ 이란 응원 메시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5월 한지민 역시 지성의 ‘닥터룸’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성과 한지민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변함 없이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좋아요”, “아는 와이프 재탕하러 가야겠다”, “봄밤도 닥터룸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지민여신은 역시 나이를 안 먹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봄밤’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로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지성은 ‘녹두꽃’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통증의사 차요한’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당초 ‘닥터룸’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최근 이름을 ‘통증의사 차요한’으로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