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까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블랙핑크(BLACKPINK) 지수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지수가 담겼다.
그는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이내 귀여운 미소를 띠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지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은섬(송중기 분)의 쌍둥이 형인 사야의 옛 사랑 새나래 역을 맡아 얼굴을 비췄다.
지수가 등장한 분량은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지수의 이름이 오르는 등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수가 출연한 ‘아스달 연대기’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지수 짧지만 강하다”, “배우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외모”, “태알하 나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BLACKPINK)는 최근 멜버른, 시드니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그들은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 방콕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데뷔 첫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