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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클럽 앞에서 남성 폭행…’SBS 8뉴스’ 자료화면 확보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6.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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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이 클럽 앞에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오전 연합뉴스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앞에서 30대 남성을 깨물고 걷어차는 등 폭행한 피트니스 모델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류 모(30)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SBS 8뉴스’ 방송 캡처
‘SBS 8뉴스’ 방송 캡처

만취 상태로 클럽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쫓겨난 류 씨는 밖에서 또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류 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클럽 앞에서 길에 서 있던 피해자 A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하다 갑자기 목을 깨물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했고, 이를 말리는 B씨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았다. 이에 피해자는 출혈이 있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2일 오후 ‘SBS 8뉴스’는 사건 당시 자료화면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자료화면에는 22일 오전 4시 클럽 앞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는 류 씨가 클럽 보안요원의 팔을 물려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보안요원이 제지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렀다.

한편 류 씨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수 차례 입상 경력이 있는 피트니스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씨라고 지목된 인물은 2017년에는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쇼트 부문 1위, 지난해에는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부문 5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 비키니 쇼트 부문 3위를 수상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류 씨를 일단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조만간 류 씨를 다시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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