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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드라마 '빅마우스' 긍정 검토 중"…이종석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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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빅마우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에 "윤아가 드라마 '빅마우스(Big Mouth)'를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아가 제안 받은 역은 극중 변호사 박창호의 아내 고미호 역이다. 뛰어난 미모에 당찬 모습까지 소유한 매력적인 여자로 별 볼일 없던 한 남자를 변호사로 만든 인물이다.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30대 변호사 박창호 역은 배우 이종석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절친인 이종석은 과거 윤아와도 친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두사람의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종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89년생(33세)인 이종석과 1990년생(32세)인 임윤아는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 게 된 살인사건과 그 숨겨진 진실을 알고 해괴한 일들이 벌어지며 생기는 일을 그린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하람 작가가 대본을 쓴다.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이 맡는다. 에이스토리 제작이며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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