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세계적인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번째 편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하면서, 강력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75.6%라는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작들의 명성을 잇는 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볼거리로 여름 블록버스터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예매율 4.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예매율 3.8%로 3위를 기록했다.
레아 세이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1.5%로 4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에서 온 코믹드라마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자리잡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님포매니악 볼륨 1’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정우성, 이범수 주연의 ‘신의 한수’가 개봉한다. ‘신의 한수’는 내기바둑을 소재로 한 복수극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통쾌한 승부를 펼치는 범죄 액션영화다. 이 밖에 마스크 괴담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소녀괴담’과 소음문제로 옆집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치는 코미디 ‘나쁜 이웃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키며 3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주는 세계적인 흥행파워를 자랑하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4번째 편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하면서, 강력한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전작들의 명성을 잇는 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볼거리로 여름 블록버스터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예매율 4.1%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예매율 3.8%로 3위를 기록했다.
레아 세이두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미녀와 야수’는 예매율 1.5%로 4위를 차지했고, 스웨덴에서 온 코믹드라마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예매율 1.4%로 5위에 자리잡았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도발적인 섹스드라마 ‘님포매니악 볼륨 1’은 예매율 1.2%로 6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25 1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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