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프로듀스 X 101(프듀)’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진혁, 급상승 투표수로 나란히 1-2위…’최종 순위 어떻게 될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이진혁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8회에서는 두 번째 순위발표식을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등 후보는 같은 소속사인 김우석과 이진혁. 이에 최수환은 “이 정도면 ‘프로듀스 X 티오피’ 인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혁은 “본인도 지금 많이 놀란 것 같다”는 이동욱의 말에 “일단 지금 이게 무슨 상황인지 진짜 몰래카메라 같고 많이 떨린다”고 답했고, 김우석은 “같은 회사라 그런지 지고 싶지는 않다”고 각오를 다졌다.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또 이진혁은 “누가 1등할 것 같냐”는 이동욱의 물음에 “우석이가 이왕 싸우는 거 자기가 이기겠다고 했으니까 저도 이겨보겠다”고 자신했다.

이를 들은 김요한은 “멋있어”라고 말했고, “진혁이 형 진짜 멋있다”고 감탄하던 손동표는 “진혁이 형 가자”라며 그를 응원했다. 김성연 역시 “진짜 진혁이 형 1등 하면 드라마다 드라마”라고 말했다.

순위 발표 결과 1등의 영광은 누적 투표수 3381만 9751표 중 172만 8930표를 받은 김우석에게 돌아갔다. 결과를 들은 김우석은 자리에서 주저앉았고, 148만 425표를 받으며 2등을 차지한 이진혁은 김우석을 끌어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1996년생 동갑내기인 김우석과 이진혁의 나이는 24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해 우신, 웨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31위를 뽑는 X 연습생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표는 22일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