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카라 출신 구하라,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계약 체결…‘日 솔로 활동 준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

22일 해럴드POP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일본의 연예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새로 계약을 체결해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 소속사 프로필을 올리며 “언제나 고맙다”며 기쁨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다. 그는 2008년 카라(KARA)로 데뷔해 체리마루가 생각나는 상큼한 과즙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미스터’, ‘루팡’, ‘맘마미아’, ‘큐피드’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해체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섰다.

한편, 구하라는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에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 및 폭행을 당해 그를 고소했다. 

최종범은 지난 1월 30일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불구속 기소가 된 상태다.

이후 지난달 구하라는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구하라를 걱정하는 시선들이 모였고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앞으로 악플 조치 들어가겠다. 악플 선처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