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영화 ‘0.0MHz’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0.0MHz’에 출연하는 정은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진잘나와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이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완벽한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엇.. 원피스... 이 패턴.. 이 색깔...”, “사랑해 믕”, “오 잘나왔다 이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 정은지는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가수다.
그는 2011년 EP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으로 데뷔해 폭풍 성량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MY MY’, ‘HUSH’, ‘BUBIBU’ 등을 연이어 발매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은지는 ‘0.0MHz’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다.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0.0MHz’는 지난 29일 개봉됐으며 15세 관람가의 공포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