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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 케랄라 여행, 커리(카레)·새우·생선 요리 맛집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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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색다른 인도를 만날 수 있는 인도 케랄라를 찾았다.
 
22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인도 속의 또 다른 인도, 케랄라’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김종서 프로듀서가 다녀온 케랄라는 인도 남서부 아라비해를 접하고 있는 연방주다. 힌두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프로듀서의 이번 여정은 케랄라주 남쪽, 푸른 파도가 치는 ‘코발람’(Kovalam)에서 시작됐다. 이어 공산당이 집권 중인 주도 트리반드룸(Trivandrum), 경제 중심지 코친(Cochin)의 유대인 마을 등을 방문했다. 

트리반드룸을 지나 향한 바르칼라에도 아름다운 바르칼라 해변이 시선을 강탈했다. 바르칼라에 반했다는 우크라이나 관광객 옥사나 씨는 “여기가 너무 좋아서 우크라이나에서 매년 15명 정도의 단체로 찾아온다. 이곳의 아유르베다도 좋고 마사지, 요가, 명상, 채식 요리도 좋다. 정말 좋은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고 추천했다.

미국 관광객 지미 씨는 “외딴 마을에 살아서 항상 지루했다. 그곳에는 백인만 살고 눈도 많이 내리며 춥다. 그런 곳에서만 계속 살았기 때문에 이곳에 여행왔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다”라고 말했다.

김종서 PD는 20년 동안 수집한 책이 켜켜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끄는 레스토랑 맛집을 들렀다. 참치, 타이거새우, 버터피시, 킹새우, 점보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싱싱함을 자랑했다. 김 PD는 새우 요리와 생선 요리를 주문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앞서 먹방을 선보인 커리(카레) 요리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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