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미디어 손동표 연습생, 폭풍 친화력 선보여…‘8주차 순위 눈길’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DSP미디어 손동표 연습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동표의 흔한 친화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원진, 이은상 등의 연습생들과 친화력을 뽐내고 있는 손동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기만 해도 훈훈한 연습생들의 케미가 돋보인다.

DSP미디어 연습생인 손동표는 2002년생으로 올해 19세다. 그는 대구 출신으로 ‘아트비트’라는 댄스팀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최근 손동표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센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8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3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차지했다. 손동표는 11위를 기록했다.

역대 ‘프로듀스101’에서 센터를 맡은 연습생은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이대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이 세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데뷔라는 쾌거를 거뒀다.

손동표 역시 센터 계보를 이어받아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