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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 리로드’, 부기영화에서 추천하는 그 영화…설명할 시간에 40명은 더 죽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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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7년 영화인 ‘존 윅 - 리로드’는 과거 올킬 액션 무삭제 영상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시킨 바 있다.

영상에는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자신을 노리는 킬러들과 맞서 싸우는 2개의 무삭제 액션씬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 중 첫 번째 장면은 ‘존 윅’이 지하 터널에서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에게 예상치 못한 총격을 받는 장면. 평범한 바이올린 연주자로 보이던 여성이 일순간에 ‘존 윅’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로 돌변하는 장면은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암살자’라는 <존 윅> 시리즈만의 설정을 드러내면서 관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또한 스타일리시한 LED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격투씬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정교한 연출과 만나 액션씬 고유의 쾌감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해당 장면에서는 ‘존 윅’만을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방탄 수트의 위력도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두 번째 장면은 공원에서 거구의 킬러가 ‘존 윅’을 덮치면서 시작되는 액션씬. 자신보다 2배는 덩치가 큰 거구의 암살자를 대상으로 목숨을 건 육탄전을 벌이는 ‘존 윅’의 모습은 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해당 장면에서 ‘존 윅’은 반격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깔끔한 뒤처리를 보여주면서 레전드 킬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렇게 공개된 액션장면은 영화 공개 이후에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기 영화 웹툰인 ‘부기영화’에서 극찬을 해 더 화제가 되기도. 특히 ‘부기영화’에서 나온 ‘설명할 시간에 몇 명을 더 죽인다’는 표현은 ‘존윅’ 시리즈를 상징하는 문장이 됐다.

제     목: 존 윅 - 리로드
원     제: John Wick Chapter Two
감     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     연: 키아누 리브스, 브리짓 모이나한, 루비 로즈, 로렌스 피시번
장     르: 액션 블록버스터
수입/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     봉: 2017년 2월 22일

스토리

업계 최고의 레전드 킬러 ‘존 윅’은 과거를 뒤로한 채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에 의해 로마로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 윅’은 함정에 빠지게 되고,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는 그를 향한다.

Tag
#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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