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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배구선수 문성민, 훈훈한 일상 공개 설정샷 같아도 ‘멋있으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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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찰떡콤비’ 배구선수 문성민의 훈훈한 일상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1일 문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대카드쿠킹라이브러리#도산공원#핫플레이스#박주형#현대캐피탈스카이워커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성민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책을 읽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눈에 봐도 훤칠한 기럭지와 조각같은 외모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문성민 SNS
문성민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음생엔 저 책으로 태어나야지”, “문캡 설정샷 찍은 느낌이지만 멋있으세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구선수 문성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15년 4월 부인 박진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있다.

문성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 배구선수 김요한과 함께 콤비를 자랑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국가대표시절 합숙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성민은 주변에서 라이벌 구도로 만든 김요한과 조금 어색하다고 하자 김요한은 “성민이가 가정도 가지고 아이가 생기면서 생활패턴이 달라지다보니 사적으로는 못 만나고 늘 코트 위에서 경기를 할 때만 보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렸을 적 추억을 되살리며 콤비 호흡을 맞추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배구선수 문성민과 김요한이 출연하는 JTBC ‘찰떡콤비’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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