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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보좌관’ 이정재, 정웅인이 김갑수 보좌관으로 복귀 입지에 위협-이성민 해코지 범인 수사…‘김동준 정웅인 측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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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에서는 이정재는 정진영의 사무실에 간판이 떨어져서 시민이 다친 가운데 그 범인을 정웅인으로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 이성민 의원(정진영)의 사무실 간판이 떨어져서 시민을 다치게 되고 그 날 원식(정웅인)이 보좌관에 복귀했다. 

 

jtbc ‘보좌관’ 방송캡처
jtbc ‘보좌관’ 방송캡처

 

태준(이정재)은 희섭(김갑수)의 지역구인 의광시 공천을 두고 원식(정웅인)의 등장으로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태준(이정재)은 이성민(정진영) 의원의 사무실 간판을 떨어트리고 이성민을 곤란에 빠트린 사람이 원식(정웅인)이라는 의심을 했다. 

태준(이정재)은 원식(정웅인)에게 “손은 왜 다쳤냐?”라고 물었고 원식은 “십년 전에 먹은 경찰밥이 소화가 안됐냐? 나를 취조하려고 하고”라고 하며 비꼬았다.

한편, 태준은 은밀하게 희섭(김갑수)에게 “국감에서 법무부 장관을 공격할 방법이 있다. 법무부 장관 자리가면 저를 지역구 의원으로 공천해 주신다고 했다. 오원식 보좌관은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희섭(김갑수)은 태준(이정재)에게 “그래 너나 나나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약속 지키겠다”라고 답했다.

또 태준(이정재)는 도경(김동준)이 인턴으로 들어온 것이 원식(정웅인)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도경을 수상하게 생각하게 됐다. 

한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JTBC 드라마 미스함무라비의 곽정환 PD와 OCN 라이프 온 마스, tvN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제작사 스튜디오 오앤뉴가 제작을 했다. 

또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보좌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보좌관’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금토드라마‘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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