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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무슨 색이든 완벽 소화하는 인간 팔레트…‘그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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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동욱의 조각같은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간 팔레트 이동욱”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어떤 색깔의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이쁘다 진심”, “최고다. 어떻게 안 어울리는 색깔이 하나도 없지?”, “다음주에 검블유 나오지?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한 이동욱은 ‘부모님 전상서’, ‘마이걸’, ‘여인의 향기’, ‘풍선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킹콩 바이 스타쉽
킹콩 바이 스타쉽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큰 키의 완벽한 피지컬, 여심을 저격하는 멜로 연기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한 이동욱은 ‘도깨비’에서 유인나와 절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설레게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로 변신한 그는 다음주 방송되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카메오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동욱은 OCN ‘타인은 지옥이다’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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