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로 알려진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엑스포츠뉴스는 21일 “tvN 측 관계자에 의하면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에 카라타 에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マネさんカメ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리카는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청량하면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후지TV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카라타 에리카는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소리 사랑’, ‘귀족 탐정’, ‘기묘한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영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로 이름을 알렸다.
에리카가 출연한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는 인기 절정의 꽃미남이지만 사실은 모태솔로인 후루야 토와가 강철 철벽 시크녀 미와 미소노의 애정을 얻기 위해 무한 고백을 하며 다가가는 하이틴 로맨스.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은 그가 ‘아스달 연대기’에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아스달 연대기’ Part 3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