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가 21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21일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 중인 미나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연 끝나고 #포토월 끝나고 #셀카 #셀스타그램#photo#selfi”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랑 진짜 많이 닮았네요!”, “너무 아름다우심”, “오늘 모던패밀리도 본방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되는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 엄마 장무식이 94세 시어머니와 불꽃튀는 고부갈등을 드러낸다.
특히 이날 장무식씨는 2살 연하의 남편 나기수와 70대 리얼 신혼라이프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미나와 류필립이 나기수♥장무식의 신혼집에 첫 방문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귀뜸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나 가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모던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한편, 미나 엄마 장무식씨는 배우 나기수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최근 재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