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방송 투데이’ 연 매출 5억 하남 반찬가게+갈비 품은 수타짬뽕+18년 전통 즉석 떡볶이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방송투데이 맛집오늘)

‘맛스타그램’ 코너는 슈퍼 수타(手打) 등장, 진짜 중식을 맛보다 편으로 꾸며졌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중식집이다.

특히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해물갈비짬뽕이다.

짬뽕에 든실한 소왕갈비가 들어간 갈비 짬뽕은 짬뽕의 모자란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영양 짬뽕이다. 

손님들은 재료가 진짜 신선하고 좋다, 맛도 양도 많아서 좋다고 말했다.

먹방크리에이터 쯔양이 방문했다.

쯔양은 갈비짬뽕을 먹고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대표메뉴로는 낙지짬뽕(9,000원), 뼈다귀짬뽕(9,000원), 양념탕수육(16,000원), 유린만두(12,000원)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코너는 연 매출 5억의 특급 비법 편으로 꾸며졌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반찬가게를 찾았다.

신선하고, 좋은 원재료를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에 반찬을 제공한다. 

돈가스, 명절 음식, 집들이 음식, 생일상 음식 등 많은 반찬과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손님들은 아이들 먹일 음식이 많은 것 같다, 엄마 손맛이 느껴져 맛있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요리 경력 20년을 가지고 있다.

밑반찬부터 김치 등 각종 요리에 능숙하다.

이렇게 만들어낸 반찬만 무려 200여가지다.

이곳은 특이하게 반찬에 가격표가 없는데 반찬 4팩에 만 원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장은 작은 반찬가게에서 월 매출 4천만 원, 연 매출 5억을 올리고 있다.

‘인생 분식’ 코너는 18년의 이야기가 담긴 추억의 즉석 떡볶이 편으로 꾸며졌다.

의정부 행복로에 있는 양 많고 저렴한 즉석떡볶이 맛집이다. 

메뉴로는 스페셜떡볶이(작은/큰 냄비, 11,000~14,000원), 치즈떡볶이(작은/큰 냄비, 10,000~13,000원), 냉면, 쫄면, 우동(각각  3,500원), 감자튀김, 야채튀김(각각 2,000원), 기본볶음밥(1,500원)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SBS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저녁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