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럭셔리 집 공개로 눈길을 끈 남궁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볼에 바람을 넣고 손가락을 가리키며 애교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친구를 향한 예쁜짓인가요?”, “아 귀여워요”, “나이는 대체 어디로 드시나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남궁민과 진아름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며 남궁민은 42세.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데뷔 초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배용준’이라고 불린 적도 있었으며, 단역으로 시작하여 조연을 거치며 주연의 자리까지 차근차근 밟으며 입지를 넓혔다.
드라마 ‘조작’, ‘김과장’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 또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이에 2017년 각종 연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에서 초반부터 관심을 끌며 마지막 회까지 시청률을 1위 하는 등 호평받았다.
한편, 남궁민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궁민의 집은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