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구혜선이 몽환적인 매력의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구혜선의 큰 눈과 붉은 입술,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완전 동안”, “눈 색까지 예쁜 연예인”, “피부 관리 어떻게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4살인 구혜선은 지난 2002년 한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으며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리던 구혜선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구혜선은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구혜선은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난 안재현과 2016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결혼 이후 복귀작이었던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 당시 구혜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구혜선은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알레르기성 소화기능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구혜선은 ‘유쾌한 도우미’, ‘복숭아 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등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구혜선은 직접 그린 추상화로 개인전을 여는 등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도 구혜선은 진산갤러리에서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이란 타이틀의 전시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