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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제이크 질렌할, 톰 홀랜드와 함께 사상 첫 내한 확정…“젠다야-제이콥 배덜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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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개봉을 앞두고 톰 홀랜드에 이어 제이크 질렌할까지 내한을 확정해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소니 픽쳐스는 21일 제이크 질렌할이 사상 처음으로 내한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전부터 ‘스파이더맨 2’, ‘배트맨 비긴즈’ 등의 히어로물의 출연 물망에 올랐지만, 매번 캐스팅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작품서 미스테리오 역을 맡아 드디어 히어로무비에 데뷔하게 됐다.

제이크 질렌할은 톰 홀랜드와 함께 내한하며, 30일과 7월 1일 각각 팬페스트와 기자간담회 등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포스터 / IMDB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포스터 / IMDB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은 MCU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으로,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을 다룰 예정이다. 새로운 캐릭터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 분)가 출연하며, 메인 빌런으로는 엘리멘탈스(하이드로맨, 샌드맨, 몰튼맨, 일렉트로)가 등장할 예정이다.

작품은 28일 일본서 세계 최초로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서는 북미와 같은 7월 2일에 개봉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는 예매가 오픈된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동대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의 예매 가격은 무료였기 때문에 더욱 티켓팅이 치열했던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은 총 4구역으로 나뉘었고, 이 중 1구역과 4구역에 대한 예매만 오픈되었다. 나머지 2구역과 3구역에는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내한 이벤트가 내부 행사로 진행된 데 이어 이번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내한 행사도 내부행사로 진행되어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내한 행사는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 번째로 내한하는 톰 홀랜드와 첫 내한을 확정한 제이크 질렌할에 이어 젠다야나 제이콥 배덜런도 내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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