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현우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표예진이 과즙상 매력을 어필했다.
최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팔로우 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상큼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표예진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과즙상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예쁘네”, “이 옷 너무 잘 어울려요”, “딸기가 사람이 된다면 그건 언니”, “천사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표예진은 지난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전인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표예진은 자신이 출연중인 ‘팔로우 미’를 통해 승무원 메이크업과 헤어 정리 방법을 공개해 주목 받기도 했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 표예진은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표예진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만난 배우 현우와 지난해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현재 표예진은 패션 뷰티 정보 프로그램 ‘팔로우 미’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