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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타코-부리토-케사디야 설명하는 법?…“와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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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은 타코, 부리토, 케사디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은 “부리또는 동그랗게 타원형처럼 생긴 음식이다”라며 몸을 사용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정인선은 백종원이 가져 온 A4용지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인선은 케사디아를 설명하기 위해 종이를 만지작 거리며 백종원을 바라봤다. 그러나 백종원은 그를 못 본척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케사디야가 반으로 접어 먹는 것이라고 설명하던 정인선은 “반으로 접어 먹는 건 와플 아닌가요?”라고 되물어 백종원을 웃게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은 타코, 부리토, 케사디야, 나토의 기본은 토르티야라고 설명했다. 토르티야는 옥수수 혹은 밀가루로 빚은 얇은 빵이다.

백종원은 나초는 토르티야를 튀겨 바삭하게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르티야에 각종 재료를 싸먹으면 타코, 타코보다 넓은 토르티야에 각종 재료를 넣고 원통 모양으로 말아 감싼 것이 부리토, 토르티야 사이에 재료를 넣고 구워 피자처럼 잘라내면 케사디야라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정인선의 올해 나이는 28세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 연기자로 데뷔한 정인선은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빠스껫볼’을 통해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정인선은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한공주’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정인선은 현재 조보아에 이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새로운 시식요정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정인선이 활약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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