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SNS) 태연, 인스타그램 속 환한 미소로 한컷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소녀시대(SNS) 태연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탱구 잘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중에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후, 팬들은 태연을 위로하며 응원했고 태연은 힘내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1989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는 SBS ‘슈퍼콘서트’와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할 예정이다.

‘비긴어게인 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 임헌일 등이 출연하며 7월에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