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의 화사한 미모가 공개됐다.
최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상콤한 하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2009년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몬스터’, ‘신의 퀴즈 시즌4’, ‘고결한 그대’,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갔다.
현재 김재경은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 중이며 극 중 그는 베로니카 박으로 활약하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내가 미친 걸까요.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이 남자를 속이고 있어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로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등이 출연한다.
총 32부작이며 지난 18일 28회까지 마쳤다.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