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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마이크’ 트로트가수 지원이, 나이 잊은 미모 뽐내…‘바비인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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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한 지원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지원이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지원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이 #트로트가수지원이 #에너지원 #넘버원#태진아#김용임#추가열#김혜연#지상렬#김일중#지원이#knn#k트롯#서바이벌#골든#마이크#지원군#응원#sbs#금요일#오후#8시55분#첫방#본방사수#fun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오똑한 코에 빛나는 바비인형 미모가 돋보인다.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 인스타그램

지원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가수다. 그는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군인들에게 남다른 인기를 얻은 지원이는 ‘군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트로트로 계속 활동을 이어오던 지원이는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폭풍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된 바 있지만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장윤정, 노사연 등이 출연하며 트롯에 일가견이 있는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모이게 했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1만 2000명의 예심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한 100인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으며 제 1대 미스트롯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이후 이어지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원이는 태진아, 김용임이 출연하는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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