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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남규리, 여전히 아이같은 외모…오프숄더 패션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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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몽’ 남규리가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남규리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어깨 라인이 전부 드러나는 오프숄더 형식의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 인스타그램
남규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일 예뻐”, “아름답다는 말이 잘 어울려요”, “피부 엄청 좋아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만34세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여성 보컬 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했다. 남규리는 데뷔 이후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음반 활동 등을 병행하던 남규리는 2009년 씨야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남규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해운대 연인들’, ‘무정도시’, ‘그래 그런거야’,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데자뷰’, ‘신촌 좀비 만화’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가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되고 있다.

드라마 ‘이몽’에서 남규리는 경성구락부 내 젊은 남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재즈 보컬 가수 미키 역을 연기 중이다.

‘이몽’에는 남규리 외에도 이요원, 유지태, 임주완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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