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송유빈이 과거 선보인 댄스 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유빈 일반인 시절 치명적인 웨이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백지영을 따라 열심히 웨이브 댄스를 추고 있는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지영을 따라 열심히 노력하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댄스 실력이 댄스 실력이 돋보인다.
송유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앞서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송유빈은 TOP5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이후 송유빈은 현재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김국헌과 함께 아이돌으로 데뷔했다.
‘어마어마하게’, ‘SHE BAD’로 활동을 이어가던 그들은 Mnet에서 방송중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데뷔를 했음에도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무대를 소화하던 송유빈의 마이크 단자가 빠지면서 국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시 기회를 얻게 되자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6주차에 송유빈은 순위 9위, 김국헌은 19위를 기록했다. 송유빈과 김국헌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