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홍선영의 일상에도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살쪼금 빠진 사진보고 자꾸 포샵이라고하시는데ㅋㅋㅋ#이사진은 쌩얼에 마스크도 벗었구요ㅋㅋㅋ #어플안쓰고 폰카로 찍은거에요^^ #위에서도 찍은거 아니에요 #이쁘진않지만 #이쁘게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12kg를 감량한 후 완성한 브이라인 얼굴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살 완전 많이 빠졌던데요! 너무 너무 예뻤어요 살 안 빼도 너무 예쁜데요 ㅜㅜ”, “살 많이 빠지셨어용~~”, “개념 없는 악플 상처받지 마시구 좋은 이야기만 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그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12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진짜 많이 빠졌다.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 이에 홍선영은 “티가 나냐”는 말과 함께 12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