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코요태 신지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이크를 들고 상큼하게 미소를 지으며 김종민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세월을 잊은 절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넘 이뿌요~~ 고등학교 때 완전 팬이였어요 ~~~ 아줌마가 된 지금도 여전히 팬이여요”, “방금 전 포항공대에서 봤어요!! 완전 이쁨!!!”, “날씨 짱! 언니 오늘 알프스 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코요태’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는 가창력으로 사랑받던 신지는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지는 지난 22일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표했다.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곡을 극대화시켜주는 애절한 발라드다. 이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빽가는 신지 없이 진행하는 새로운 2인 예능 ‘종가집’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