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하트시그널 시즌2’ 몰표녀의 청순美…‘활발한 활동 중’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임현주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임현주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크롭 티셔츠에 하얀색 프릴 치마를 입은 임현주가 담겼다.

그는 거기에 골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화사함을 더했다. 

올 화이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임현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청순+섹시란 이런 것”, “여신이잖아요!!”,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는 지난해 여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당당한 성격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기도 했다.

이후에는 리얼 뷰티쇼 ‘팔로우미10’, 연예 예능쇼 ‘밝히는 연애 코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팔로우 미10’에서는 자신만의 뷰티, 패션 꿀팁 등을 소개하며 임현주만의 러블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널리 알렸다.

이처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현주는 지난 4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임현주가 출연했던 ‘하트시그널’은 최근 시즌3 제작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