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봄밤’이 지난 20일 안방극장에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MBC ‘봄밤’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지민과 정해인의 메이킹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봄밤’의 메이킹 영상 속 한지민과 정해인은 촬영장에서도 꽁냥꽁냥 케미를 선보였다.
리허설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두 사람은 서로 호흡을 맞추며 마냥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지민과 정해인은 촬영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두 손을 꼭 잡으며 설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연신 꽁냥꽁냥 케미를 발산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이 현실 케미는 내 안의 박미선이 깨어난다”, “둘이 나이 차이 얼마지..? 진짜 잘 어울린다”, “왜 이렇게 설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한지민의 달달한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총 32부작 드라마.
매주 수, 목 오후 8시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며,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