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장칼국수, 이하연 요리연구가 레시피에 관심↑…‘만드는 법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최고의 요리비결’ 장칼국수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이하연 요리연구가의 장칼국수’ 편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식품 명인 58호인 이하연 요리연구가는 대한민국 한국김치협회 회장이다.

양념은 최소화하고 설탕 없는 건강한 레시피로 김치의 깊은 맛을 살리는 김치 명인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연 요리연구가는 장칼국수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장칼국수 만드는 법>

▶ 재료1 : 바지락(300g), 백합(60g), 소금(약간), 물(5컵), 멸치(15g), 감자(50g), 애호박(100g), 청양고추(7g), 홍고추(10g), 칼국수면(200g), 된장(2T), 지단(약간), 표고버섯(약간)

▶ 재료2 : 바지락(300g), 칼국수면(200g), 애호박(100g), 물(5컵), 시판 다시백(1개), 국간장(2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2T), 홍고추(10g), 청양고추(10g)

먼저 조개는 흐르는 물에 3번 정도 헹군 뒤 물에 담가 준비해준다.

바지락(300g), 백합(60g)은 물에 담군 뒤 소금(약간)을 넣고 검정 비닐을 씌워 해감시킨다.

여름에는 조개가 상하지 않도록 냉장고에서 하룻밤 보관해준다.

냄비에 물(5컵), 멸치(15g)를 넣어 밑국물을 끓이고 냄비에 물(5컵), 시판 다시백(1개)을 넣어 밑국물을 끓인다.

감자(50g)는 나박 썰고 애호박(100g)은 채 썬다. 청양고추(7g), 홍고추(10g)는 어슷 썬다.

밑국물에 칼국수면(200g)을 넣고 끓인다. 칼국수를 끓일 때 삶아서 건진 면을 넣어주면 국물이 맑아진다.

감자, 바지락, 백합, 애호박을 넣고 된장(2T)을 푼 뒤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2T),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는다.

국간장(2T), 다진 마늘(½T), 다진 대파(2T), 홍고추(10g), 청양고추(10g)를 넣는다.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뒤 지단(약간), 표고버섯(약간)을 올리면 장칼국수가 완성된다.

EBS1 ‘최고의 요리비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