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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바닷가 앞 여신 포스 물씬 풍기는 근황…‘나이 잊은 꽃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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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340회가 21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MBN ‘속풀이쇼 동치미’ 340회에 출연한 설하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하윤은 바닷가 앞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특히 여신 같은 자태를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으 사로잡는다. 

설하윤 인스타그램

‘내일은 미스트롯’과 ‘쇼 오디오자키’ 등의 예능을 통해 이름을 알린 설하윤은 지난 5월 18일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만 12년을 보낸 이야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데뷔가 20-30번 정도 무산되고 고생을 하던 중 할머니가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계속되는 데뷔 무산에 힘들어하던 설하윤은 방송 후 트로트 쪽에 제안을 받아 트로트 가수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설하윤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진 ‘속풀이쇼 동치미’ 340회는 21일 재방송된다. 

한편, 설하윤은 올해 나이 28세로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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