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이솜, 노출 없이 드러낸 완벽 몸매…‘재방송 부르는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드라마 ‘구해줘2’가 종영을 앞두고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구해줘2’에 김영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솜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귀여운 강아지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노출 없이 드러낸 완벽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글은 사랑입니다”, “내가 강아지가 되면...좋겠다..”, “지나가던 아줌마인데 드라마 보다 입덕합니다 이솜님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솜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지난 2008년 Mnet ‘체크 잇 걸’에서 우승을 거며 쥐며 데뷔했다.

이후로도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이솜은 2010년부터 연기자로 발을 내디뎠다. 그는 ‘제3의 매력’,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이솜은 현재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 중이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금일 오전 11시 50분, 오후 1시 20분 OC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