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선생존기’가 21일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서 한슬기 역을 맡은 박세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완은 턱을 괸 채 무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슴같은 눈망울의 청순함을 뿜어내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같이 살래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종영한 ‘땐뽀걸즈’에 이어 그는 최근 ‘조선생존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세완이 출연 중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극중 박세완은 한정록(강지환)의 여동생이자 한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픽처메모리의 소유자 한슬기 역을 맡아 강지환-경수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선생존기’는 총 2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