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안다르 대표 신애련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애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좌충우돌 일본출장의 마지막날 남은 일정까지 화이티잉”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련은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선보이며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그린 컬러의 체크 재킷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입니다”, “안 어울리는 색이 뭐죠?”, “일본 진출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신애련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신애련은 뛰어난 몸매와 깜찍한 외모로 주목 받았고, 요가복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연매출 400억을 달성했다고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애련은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의 말을 듣고 요가복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편한테 제가 요가복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는 ‘나 만들고 싶어, 만들고 싶어’ 하니까 ‘너 왜 자꾸 말만 해? 안 할 거면 말을 하지 마’ 이런 식의 말을 했다”며 “‘아 그래? 그럼 내가 가서 해볼게’ 하니까 제가 하는 일을 등떠밀어서 밀어줬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애련이 출연한 tvN ‘물오른 식탁’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셜다이닝 토크쇼롷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