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 허규♥신동미 부부가 동반자의 의미를 되새겼다.
21일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반자의 국어사전적 의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동반자의 사전적 의미를 언급하며 “#맞는말 #이렇게딱일수가 #냐하하하 #평생친구 #같은곳을보며걸어가자”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허규♥신동미 부부는 함께 숲길을 걷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두사람!” “동경합니다” “늘 님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미는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했다.
이후 ‘골든타임’, ‘황금의 제국’, ‘그녀는 예뻤다’,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보희와 녹양’ 속 보희 엄마를 연기하기도.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나이 43살로 알려졌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