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기안84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과 기안84는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얼굴을 찌푸린 채 열띤 토론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넘 좋아요” “그만 싸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36세인 박태준은 과거 ‘얼짱시대 2’에 출연하며 일명 ‘얼짱’으로 이름 날린 바 있다.
현재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외모가 바뀐 주인공에게 일어난 기적같은 일을 그리고 있다.
또한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웹툰계에 데뷔했다. 이후 ‘패션왕’ ‘복학왕’ 등을 그리며 유명 웹툰 작가가 됐다.
‘주식회사 기안84’ 사무실을 차린 기안84는 과거 방송에서 그는 자신의 뉴 하우스를 공개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1 0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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