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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절대그이’방민아, 누명 벗었다! 여진구 홍종현, 땅콩분말 넣은 범인, 배후 홍석천 밝혀냈다! 홍종현, 여진구 사람아니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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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0일 방송된 ‘절대그이’ 23, 24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여진구와 방민아의 로맨스와 억울한 누명을 쓰고 특수분장팀에서 해고된 방민아와 그를 위해 진짜 범인을 밝혀내려는 여진구, 둘과 얽혀 방민아를 바라보는 홍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민아의 싸대기를 때린 홍석천. 그때 등장한 홍종현은 모두의 앞에서 방민아를 안았다. 하재숙은 급하게 “여자가 남자한테 맞았는데”라며 상황을 모면하려하며 홍종현을 말렸다. 

화가 난 드라마 감독은 특수분장재료에 절대 땅콩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지도 않는다. 방민아가 특수분장 팀에서 누가 나오는 걸 봤다며 CCTV를 돌려보자 제안하는데, 홍석천이 돌려보지 말고 REAL팀 일 못하게 하라 했다 말한다. 방민아는 자신만 빠지겠다 말한다. 방민아는 사실상 이 분야에 소문이 퍼져 이 일을 계속하기 힘들게 된다.

홍종현은 어이없게도 여진구를 의심하는데, 병문안 온 홍석천과 언쟁을 벌이던 중 홍석천이 단둘이 있을 때 “난 너 안건드려. 엄다다(방민아) 건드리지”라 말한 걸 떠올린다. 

방민아, 여진구, 차정원, 김도훈, 최성원은 홍종현이 방민아를 제외시킨 거라 생각하고, 방민아는 이들 앞에서 여진구가 자신의 남자친구라 공개한다. 

여진구와 방민아는 단둘이 집에 남아 이야기를 나눈다. 여진구는 괜찮은 척하는 방민아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괜찮은 척 하지 말라며  지금 여자친구(방민아)의 얼굴은 90%의 슬픔과 7%의 인내와 2%의 후회, 그리고 남은 1%는 남자친구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이라며 방민아를 안아준다.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최성원은 여진구에 대해 보고서에 대해 공정환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진구에게 분명 무리가 가고 있을텐데 멜트다운 등이 일어나지 않을지 걱정한다. 공정환은 나와있는 사례가 없다며 괜찮길 바라자 말하고 최성원을 보낸다. 한편 공정환은 제로10의 주문이 들어온 사실을 메일로 연락받는데 주문자가 비밀이라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홍종현은 몰래카메라를 확인하며 수상한 사람이 여진구와 비슷하다며 여진구를 의심한다.   

다음날, 여진구는 아침부터 방민아를 깨워 아침을 먹인다. 데이트 가는 줄 알았던 방민아. 최성원이 인형을 잔뜩 안고 나타난다. 함께 인형을 붙이다가 최성원이 방민아 앞에서 홍종현을 그렇게 만든 범인, 사람들이 찾아내라고 난리라 말한다. 방민아는 그 말을 듣고 슬퍼하는데, 여진구는 가슴이 윙윙거리는 걸 느낀다. 여진구는 잠시 방민아를 방에 들여보내고 최성원과 이야기를 나눈다. 여진구는 방민아가 아파할 때, 슬퍼할 때 자신의 가슴이 윙윙거린다 말한다. 여진구는 일단 방민아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며 최성원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자 최성원은 햇빛을 많이 보여주라 조언한다. 

홍종현이 방민아의 집에 찾아와 여진구 없는데서 얘기 좀 하자 말한다. 홍종현은 땅콩분말이 접착제에서 나온게 확실하다며 자신이 CCTV를 확인했다며 모자에 마스크까지 한 수상한 사람이었다며 자신이 조사해볼테니 조심하라 말한다.

홍서영이 홍종현과 방민아가 차에서 얘기나누는 걸 보고, 사람시켜서 둘의 사이를 알아보라 지시한다. 
크로노스헤븐 회사로 찾아온 홍서영. 제로10의 얼굴을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과 같게 만들라 말한다. 

함께 일한 일당을 받고 돌아가는 여진구와 방민아. 떡꼬치를 먹으며 돌아가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홍종현 알레르기 사건과 관련해 방민아 사진과 신상이 털렸다 얘기하는 걸 듣는다. 여진구는 근사한 데 데려가겠다며 방민아의 손을 잡고 방민아의 집으로 달려왔다. 

여진구는 가로등에서 어떤 종이를 뜯어 방민아에게 건냈다. 연극반 특수분장 인원을 구한다는 종이. 방민아에게 다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말하는 여진구에게 방민아는 자신을 의심하지 않냐며 아까 홍종현과 둘이 이야기한 거 괜찮냐 묻고, 여진구는 믿으니까 괜찮다 말한다. 둘은 눈을 감고 얼굴이 가까워지는데 여진구는 망설이며 돈 벌어야 되니까 나갔다 오겠다 말한다. 

여진구는 방민아의 신발에서 봤던 블러드 자국을 기억하며 김도훈을 만나 블러드 묻은 구두 사진을 확인한다. 여진구는 모자를 쓰고 그때 그 현장으로 가는데, 홍종현과 만난다. 여진구는 홍종현에게 팀원들 신발에 모두 블러드가 묻었었는데 이 발자국은 팀원의 것이 아니라며 범인의 흔적이라며 범인은 발사이즈 260이라 말한다. 여진구는 홍종현에게 범인을 잡고 방민아가 다시 일할 수 있게 신발을 확인할 수 있게 도와 달라한다.  

방민아는 여진구가 건낸 중학교 연극반 특수분장을 맡는다. 자신이 1기 일원이었던 연극부였던 것. 자신이 중학생때 아버지가 도와주셨던 것처럼 과일과 채소로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방민아. 여진구도 이를 알고 기뻐한다. 방민아가 입술화장품을 바르고 어떠냐 묻자 여진구는 눈을 감고 뽀뽀를 할 듯 다가가더니 멈추고 “여자친구 잠시만 기다려줘”라며 자신의 방으로 뛰어간다. 최성원이 안고 싶을 때마다 허벅지를 꼬집으며 참고 밀어내라 했던 말을 지키고 있는 것.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여진구의 부탁대로 홍종현은 감독에게 사과하고 싶어서 그런다며 사고가 일어났던 날 스태프들 그대로 모아달라 부탁한다. 

방민아가 중학교 연극부 분장을 맡아주려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고, 담당학생이 와서 홍종현의 팬이 있었다며 방민아 이름을 듣고 난리쳐서 취소됐다 말한다. 

홍종현은 자신이 몸관리를 잘못해 그렇다며 죄송하다며 보답으로 운동화를 선물하겠다며 신발을 확인한다. 직접 운동화를 가지고 온 여진구는 운동화를 나눠주는 척하면서 사람들의 신발을 확인하고, 범인을 발견해 홍종현에게 눈짓한다. 홍종현은 범인을 추궁한다. 

그때 방민아가 촬영장으로 와 홍종현을 해치려는 자가 있다며 자신이 뒤집어쓰고 말려고 했지만, 계속 홍종현을 해치려 할거라 모두의 앞에서 말하는데, 그때 홍종현이 범인을 데려와 배후가 홍석천이라 모두 앞에서 말하게 한다. 

홍석천은 증거 있냐며 범인을 협박하고, 여진구가 족적과 CCTV가 있다 말한다. 홍종현은 홍석천에게 모두 앞에서 똑바로 방민아에게 사과하라 한다. 홍석천이 사과하자 방민아는 사과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받겠다며 자신이 닥터알파고 특분팀에서 다시 일하겠다 말한다. 

하재숙은 홍석천에게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짓을 하냐 소리치고, 홍석천은 자신이 사주한 게 아닌 척하려하지만, 홍종현은 그 스태프가 도박 빚에 허덕이고 있는 걸 어떻게 알았냐 말한다. 홍종현은 홍석천 소속사에서 나온 사실을 뉴스에 보도하며 홍석천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뉴스로 보도되게 하기 전에 당장 눈앞에서 꺼지라 말한다. 홍석천은 “이제부턴 진흙탕싸움이네. 니가 벌린 일이니까 각온 돼있겠지”라 혼잣말한다.

방민아는 여진구에게 대단하다며 지금까지 범인 밝히느라 바빴던 거냐며 멋있다 말한다. 눈치 없이 그때 나타난 스태프는 여진구에게 홍종현에게 소품을 전해주면 되겠다 말한다. 방민아는 자신이 고마운 것도 있으니 갖다주겠다하는데 여진구는 자신이 갖다주겠다 한다.

홍종현의 기사로 홍석천의 회사 주식이 무섭게 떨어지고, 투자자들도 투자를 중지한다. 

홍종현은 방민아에게 할 만큼했다며 이제 그만 보내주자 혼잣말 하며 다짐한다. 여진구가 들어와 감사인사를 하고, 소품을 전달하는데 뜨거운 커피가 여진구의 손에 엎질러진다. 홍종현은 아무렇지도 않은 여진구를 보고 이전의 이상하다 느낀 점들을 떠올리며 여진구에게 “너 사람아니지. 너 정체가 뭐야?”라 묻는다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다음편 예고편에서 여진구는 방민아에게 더 이상 밀당을 못하겠다 말한다. 홍종현은 여진구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방민아에게서 여진구를 떼어놓겠다 말한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절대 그이’는 총 40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절대그이' 인물관계도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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